3년 후

당신이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꼭 해야 할 일들

1장.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라

2장. 멋진 모습의 자신을 창조하라

3장.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4장. 자신을 홍보하고 어필하라

5장.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6장. 상대에게 힘이 되는 사람 되기

1장 – 5장 :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홀로서는 자립

6장 : 타인에게 힘이 되기 위해 힘을 쏟는 공헌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자기 계발서를 읽다가 읽는 것만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날 진단하고 바꿔나갈 수 있는 책을 찾다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진단표를 주고 한 문제 문제에 대해서 치료 방도를 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저자는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듯 이 책을 기재하였는데 이것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표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진단표에 ‘아니요’가 모두 ‘예’가 되었을 때 비로서 3년 후에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는데 이 책을 무조건 수용적으로 독서하진 않기를 바란다.

#약점을 파악하라

1.상대와 친해질 수 있다.

2.강점을 알 수 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개그맨들은 약점이 있어야 좋다고 한 말을 들었다.

약점이 있어야 그 약점을 가지고 개그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웃긴다고 한다.

그 약점이 자신의 컨셉이자, 자신의 밥줄이 되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나에 약점을 장점화해보았다.

키가 작다 →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쉽다.재미가 없다

→친구들의 고민을 잘 상담해준다.‘안된다’는 사고가 크다 

→현실 인지가 잘되어 있어서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더 빠르고 더 많이 투자한다. 

이처럼, 내가 나에 약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약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라

1.하고 싶은 일을 리스트로 작성한다.

2.인생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

3.엔딩노트를 적는다.

난 이 부분을 완수하기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하고 싶은 일이 무언가 할 때마다 떠오르는 것들은 있었어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만한 버킷리스트는 없었다. 버킷리스트가 없다는 걸 발견하고는 버킷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영화‘버킷리스트’도 보았고 ‘김수영씨의 책 -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도 읽었다. 김수영씨는 이미 버킷리스트로 유명한 사람이었고 다양한 종류의 목표들과 그리고 그 목표들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느끼며 내게 큰 자극이 되었다. 내게도 많지는 않지만 조금의 버킷리스트가 작성되었다.

렌즈 껴보기

머리 염색해보기 학점 4.5점 받아보기

10km 마라톤 완주하기팔씨름 게임기 마지막판 이기기내일로 타고 여행 다녀보기친구들과 배낭여행 가기예비군 상장 받아보기성경책 1독 하기공무원 9급 시험 1차 합격하기기타 치며 노래할 수 있게 되기

내가 저자인 책 출판해보기토익시험 900점 이상 받아보기한자(어문회) 1급 합격하기한국사 1급 합격하기멘토에게 긍정적인 평가 받아보기평생을 함께할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기외국 유명 관광지들 다녀보기해외 봉사활동 해보기자라나는 아이를 위해 6개월 이상 후원하기 

지금은 이룬 것도 있고 더 추가된 것도 있다. 이뤄야 할 기간도 있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내가 지쳐 있을 때 활력을 준다.

내 목표를 다시 되새김으로서 내가 이뤄내기 위해선 지쳐 있기보단 더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자기소개를 준비하라

상대가 알고자 하는 것을 전하는 것.

상대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한마디로 전하는 것이 제대로 된 자기소개이다.

회사에 비유해본다

패턴을 만든다

1학년 과대 경험

→리더의 역할 경험

리더는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룹원들의 능력을 이끌어 내주는 역할임을 배웠다.

주일학교 선생님

→아이들을 대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잘했을 때와 잘못했을 때 내가 취해야할 태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손재주가 필요한 일들이 많아서 손으로 만들고 하는 일에 대해서 잘 할수 있게 되었다.

군대(육군)

→국가 안보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입대하기 전에 해보지 않았던 삽과 곡괭이 외에 다양한 작업들에 대해서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낮은 대우부터 높은 대우까지 경험해봄으로써 입장의 차이를 알수있게 되었고 참을성을 길렀으며 사람들을 대하는 법을 배웠다.

분대장과 부분대장을 해봄으로써 사람에 따른 일 분배 요령을 터득하게 되었다.

커피숍 아르바이트

→계산대를 볼 줄 알게 되었다.

간단한 디저트를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커피를 배움으로서 알고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책에서 다루고 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나(자신)’에 대해선 많은 생각을 해보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답하기 가장 어려울 때가 많다. 강남구씨의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에서 “청춘들은 자기계발서는 수없이 읽으면서도 왜 자기 계발은 하지 않을까?” 라는 내용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해야하는 과제 중에 하나가 자기 계발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 대해 늘 생각해보며 자신을 갈고 닦으며 나아가는게 바른 삶이라고 난 늘 생각한다.

청년들이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고 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밝고 멋진 사회가 되지 않겠는가?!

책의 제목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지나간 시간은 아무리 후회하여도 돌아오지 않는다. 순간순간에 늘 감사하며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 해서 살아가자!

청춘들이여 밝은 세상을 향해 전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