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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自尊] 처음 책에 시작을 자존이란 주제를 가지고 시작한다.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수 있는 주제! 정말 매력있는 주제였다. Amor Fati ( 아모르 파티 : 운명을 사랑하라 )는 김난도씨의 책을 읽으면서 알았던 말이었다. 여기선 저자가 후배에게 Amor Fati라고 보냈더니 그 후배가 'Memeto Mori'라고 답했단다. Memeto Mori ( 메멘토 모리 : 죽음을 기억하라) 정말 멋진 단어로써 크게 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Take me as I am' ( 나를 그대로 받아들여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기를 바라면서 이런 말도 사용하였다. 우린 청년들은 많은 환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정말 많은 꿈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다. 그 꿈에 맞게 준비하며 나아가야 하는데 꿈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정도로 높은데 내가 실천하는 행위는 땅바닥을 긁고있다. 내 자신이 내 인생에 주체이기 때문에 내 인생이 세상에 주인공이란 착각 속에 살아가는데 이 말은 착각속에 나를 현실로 끌어내주었다. 첨성대(신라인의 우주관이 담겨 있는 건축물)를 설명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수학여행에 대해서 비판적인 사고를 드러냈다. 우리나라의 수학여행은 나도 그랬었는데 일정한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사건사고 없이 움직여야하다 보니 제한적인게 정말 많았다. 그리고 그 때는 생각이 어려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관심도 없었다. 그래서 수학여행을 가면 '머가 있구나 이게 머구나, 별거없네' 이런식으로 끝났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건 정말 대단한것인데 우리는 너무도 쉽게 본다는 것이었다. 첨성대 : 몸체는 모두 27단으로 되었는데, 맨 위에 마감한 정자석(井字石)과 합치면 28, 기본 별자리 28수를 상징한다. 여기에 기단석을 합치면 29, 한 달의 길이를 상징한다. 몸체 남쪽 중앙에는 네모난 창이 있는데 그 위로 12단, 아래로 12단이니 이는 1년 12달과 24절기를 상징하며, 여기에 사용된 돌의 숫자는 어디까지 세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362개 즉 1년의 달수가 된다. 뿐만 아니라 첨성대는 대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기준이 되는 일정한 기능도 했다. 기단석은 동서남북 4방위에 맞추고 맨 위 정자석은 그 중앙을 갈라 8방위에 맞추었으며 창문은 정남이다. 정남으로 향한 창은 춘분과 추분, 태양이 남중(南中) 할 때 정선이 첨성대 밑바닥까지 완전히 비치게 되어 있고, 하지와 동지에는 아랫부분에서 완전히 광선이 사라지므로 춘하추동의 분점과 지점 측정의 역할을 한다. (이상 박성대교수 : 한국사특강편찬위, ‘한국사특강’, 서울대 출판부1990, 433면) 대단한 건물이라고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쉽게 그렇구나 하고 넘길만큼 쉽게 볼만한 건축물이 아니란걸 깨달았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정말 무지한 상태였단걸 심히 느꼈다. 그래서 이걸 보고 나서 친구들과 문화탐방을 계획했다. 문화탐방의 장소는 군산 월명동 근현대사박물관이었다. 문화탐방에 가장 중요한게 문화에 대해서 먼저 알고 가는것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보았다. 여행이 시작하기전 친구들에게 정말 재미없고 힘들거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그렇지만 여행이 시작되고 나선 그 말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재미있었다. 알고 가서 그런지 설명해주시는 분과 대화도 하고 하다보니 더 흥미가 갔다. 힘이든것 조차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이 책을 보지 않고 여행을 갔더라면 정말 예전처럼 빨리 빨리 보고 돌아다니기만 했을텐데 이 책에 이 부분을 보고 여행을 가서 많은것을 보기보단 조금 더 알아가고 느끼고 체험하려고 해서 더 뜻 깊은 여행이 될수있었다. 안도현의 ‘스며드는 것’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수 없어서 살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솔직히 나는 이 글을 읽기 전에는 간장게장이 살아있는 게를 간장에 담가서 만드는 것이라고 확실히 알진 못했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 이처럼 같은 것을 보고도 느끼는 부분은 다 제 각각 다를 수 있다. 그 누가 게장을 보고 게가 죽을 때 알들에게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라는 표현을 쓸 생각을 하겠는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편적인 것을 따르는 것도 좋지만 사회에 틀에 박히는 것 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해보고 다른 관점에서도 바라보면 사소한 생각이 세상을 바꾸듯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온 세상이 태어나는 것처럼 일출을 보고 온 세상이 무너지듯 일몰을 봐라!“ “여행을 생활처럼 하고 생활을 여행처럼 해봐” “개처럼 삽니다.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을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다른 책들에 비해 이 책에 대해선 내용 인용이 상당히 많게 독후감을 쓰고 있다. 이 책 자체가 강연을 모아서 내놓은 책이라 그런지 하나의 주제마다 생각해야하는 것들이 많다. 다른 책들도 생각할 과제들을 늘 주긴 하나 저자의 생각을 주입시키는 반면에 이 책은 자신의 생각을 주고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당신의 자존을 가지고 생각해보세요!‘ 라는 식으로 글들이 있다. 여러 강연을 짜깁기 해서 만든책이라 그런지 책이라는 느낌보다는 결국 강연을 짜깁기 해서 판매 목적으로 한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기도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다른 사고로 바라보는 관점을 일깨워준 책이라 상당히 감명깊다. 우리는 생각을 많이 안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서 생각을 할 시간이 많이 없기에 못하는 부분도 큽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생각해봐야 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늘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저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생각해봐야하지만 늘 현실을 부정하듯이 생각하지 않고 현재로선 다가오지도 못할 허황된 미래를 생각하며 흐뭇해지곤 합니다. ‘정말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말을 생각하듯 그저 꿈에 다가갈 생각을 하지 않고 꿈만 꾸고 있습니다.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을 현실로 이뤄나가야하는데 패배자처럼 현실에 안도하며 핑계를 대며 해야할 일들을 미뤄나가곤 합니다. 밝은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더욱더 오늘 고생하고 현재를 단련해나가야 꿈이기만 했던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것이니 힘들다고 귀찮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가까이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소통이 안되는 세 가지 문제 첫 번째 :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두 번째 :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 세 번째 :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 방학기간동안 친구들하고 여행을 하면서 조금조금씩 불화가 한번씩 있다가 크게 한번 터져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하고 크게 다투었다. 정말 예전에는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기분을 알아서 어찌해야할줄 알았는데 서로가 군대를 따로 갔다와서 그런지 아니면 성인이 되고 나서 주관이 너무나도 강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크게 문제인건 나였다. 서로 다르다는걸 인정하지도 않았고 나에 색에 맞추기를 너무도 바랬다. 나랑 평생친구일것이고 나랑 평생 어울릴꺼니까 내가 생각하는대로 생각하기를 바랬다. 말을 할때도 못 알아들으면 내가 말을 알아듣게 설명 못한걸을 생각하지 않고 왜 말끼를 못알아먹냐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정말 3가지 다 해냈으니 결과는 당연히 다툼이었다. 소통을 위한 자세 첫 번째 : 다름을 인정한다. 역지사지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게 제일 쉽고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 문맥을 생각하자. 같은 말이라도 상대에 따라 문맥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 : 생각을 디자인하자.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세련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맞다.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거다.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것이고 타인을 배려하면 되는것이고, 말 전달을 잘하면 되는 것이다. 친해서, 지내고 있던 기간이 기니까 당연스럽게 편하게 생각하고 대했는데 친하면 친할수록 더 예의를 갖춰야한다고 정말 필요한거 같다. 친하기에 더 대할 때 존중할 필요성을 느끼는 경험이 되었다.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첫 째, 인생에 공짜 없습니다. 不患人之不己知 患其無能也 (불환인지불기지 환기무능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는 뜻 두 번째,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우린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 우린 언제든지 질 수 있다. 세 번쨰,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 인생은 제대로만 된다면 모두 하나의 소설감이다’ 허밍웨이의 말입니다. 모든 인생은 다 이야깃거리가 있고, 모두 한 편의 영화입니다. 허밍웨이의 인생도 멋지지만 내 인생도 멋져요. ‘해방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 그 자리를 해방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것’ [해방 → 행복]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 그 자리를 행복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것’ 요세 드는 궁금증에는 방학이 되면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데 돈을 벌어서 어디에 쓰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나도 아르바이트를 할 땐 용돈벌이를 위해서, 부모님께 경제적인 독립을 위해서였는데 생각해봤더니 학생의 본분에서 가장 열심히 해야하는건 공부이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평생직장을 위해서 준비해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현재 많은 청년들이 무분별하게 돈을 버는 것 같다. 황금만능주의 사회가 심각해지면 심각해질수록 돈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는 것인지 인생에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인데 수단이었던 돈이 궁극적인 목표로 주객전도하 되는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부모님께 경제적인 독립. 군대에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막상 이루지 못하고 있다. 정말 쉽지 않다. 변명과 핑계일 수도 있는데 학생이기에 돈을 버는게 먼저가 아니라 본분에 맡게 공부와 평생직장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적절한 아르바이트를 구하여 하다보니 내게 투자되어야 할돈이 내가 버는 돈을 훨씬 웃돈다. 그래서 변명이라면 변명인데 부모님께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하여 지금은 경제적인 독립보단 나를 위한 계발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다. 무엇이 정답인지 정말 모른다. 저자가 세 번째에 언급했듯 인생에 정답은 없지 않은가 나도 내가 나아가는길이 정답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늘 내 목표를 생각해보고 내가 하는 행동들을 되짚어보고 궁극적인 목표를 늘 상기한다. 인생에 공짜는 없는 법이고 인생은 마라톤이다. 인생에서 쉬운건 없다. 정말 힘든게 인생이고 힘든만큼 얻는것이라고 생각한다.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 그 자리를 행복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것' 내가 살아가고 있는 힘든 공간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