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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가져야할것과 버려야할것
서 명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작성자  ○○○  조회 : 2261  작성일 : 2014-09-02

'무소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기 전에 내게 무소유는 말 그대로 가진게 없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로 와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로 가는 것.

책을 읽고 알게 된 무소유는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소유 하지 않는 것이라는 걸 깨닿게 되었다. 

물질적인건 필요없는 것이다. 수단일 뿐이다. 

 

 '내가 가지고, 짊어지고 가야할 소유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건네주었다. 

  

 

 

TV, 스마트폰 → 첨단기기의 시대 → 첨단기기의 노예들

많은 정보들을 빠르게 얻고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것마냥 지낼수있는 시대. 

그렇지만 어느세 정도를 넘어서버려 우리가 기기의 노예가 되지 않았나 싶다. 

요세 하고 있는 박카스 선전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바쁘다고 하면서 '전 충천하면 되지만 당신은 어떻게 하죠?' 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박카스를 먹는다고 해서 사람이 충전되진 않는다. 우리에겐 수명이 있듯 정해진 시간이 있다. 

우리에 삶을 윤활하고 윤택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정말 후회스럽게 만들어주는 첨단기기

우리는 경계하고 사용해야할것이다. 가장 경계해야하는 존재가 자기 자신이다.

 

 

절망에 빠질 때마다 나는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에서나 진리와 사랑이 항상 승리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이 구절을 읽고 생각했던 것은 내가 하는 것들을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힘들었던 것과 

내가 즐기고 좋은 마음가짐으로 하는 것들은 더 행복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던 것을 떠올리게해주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내게 주어질것인데 그것을 내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와 이걸 함으로서 내가 더 능력있어진다고 즐겁게 생각하며 

난 기독교인으로서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과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회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일기일회'  

내 인생은 정말 두번은 없다. 많은 상상들속에 과거로 돌아가서 현재의 미래가 바뀌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듯이 내 인생이 돌아오진 않았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정말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가 아닌 현재 흘러간 시간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현재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한다. 해볼수있는건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있는것이 아니라면 다 해보고 

후회 하지 않을 삶을 살아야한다. 

 

 

새 옷으로 갈아입으려면 우선 낡은 옷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 낡은 옷을 벗어버리지 않고는 새 옷을 입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길과 소통을 가지려면 그 어떤 길에도 매여 있지 말아야한다. 중요한 것은 안락한 삶이 아니라 충만한 삶이다.

이 말이 무소유에 가까운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가지고자 하면 끝이 없이 가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씩 마음을 놓을때마다 힘이 들긴하지만 훈련이 되듯 나중에는 된다. 

모든 삶속에서 한번에 딱 되는건 극히 드문거같다. 많은 인생을 살아본건 아니지만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내 주관이란게 크게 생기고 주관이 뚜렷해지면 뚜렷해질수록 타인의 말을 잘 듣지 않으려한다. 

내가 옳다고 생각되고 나와의 생각이 다르면 글러먹었다고까지 생각도 한다. 

그러나 삶에는 답이 없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아무리 비전이 없는듯 놀기만하는 사람조차 노는걸로 성공할수도 있고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한 사람조차 원하는바를 이루지 못하면 좌절하게 된다.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웃긴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늘 무의식적으로라도 하게된다. 

내 자신만 생각하는 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라는 새 옷을 입어야지 

내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할수있고 내 자신에게 얽매이지도 않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간다. 우리의 성공의 잣대는 물질적으로 그 사람이 성공했느냐 안했느냐가 아니라 

그 사람이 행복하느냐 안하느냐를 봐야하는게 아닐까? 

 

 "세상은 이렇다. 한쪽은 흙의 은혜마저 저버린 탐욕스런 배은망덕의 손이 있는가 하면, 넉넉잖은 살림에 푼푼이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가슴을 여는 은혜의 손길이 있다. 우리 이웃에 이런 손길이 있어 이 땅에 밝은 해가 오늘도 뜬다." 

이 구절을 읽고 가장 크게 느꼈던것은 현재도 어느정도 남아있지만 

예전에는 나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들에게 정말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그 대상이 동성인 경우에는 동성애자인가 생각할 정도로 과민반응을 보이곤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예전 내게 관심과 사랑을 주던 손길들이 정말 그립다. 

선배들이 날 챙겨줬듯 선배들이 후배를 챙겨주는거라며 내게 늘 말해주던 선배들. 

나도 어느세 나보다 어린 동생들인 후배들이 생겨서 후배들을 챙겨주는데 

내가 이렇게 배응망덕한 녀석들을 왜 챙겨줘야지 싶을때가 많다. 

보상을 바라고 하면 안되는게 맞긴한건데 그리고 난 이미 내 윗사람들에게 받았는데 

10을 주고선 1이라도 안주면 배응망덕하다고 생각했다. 

내게 대해줬던 선배들이 이랬으리라곤 생각도 못하곤. 

내가 받았던 사랑과 관심만큼은 못되겠지만 내게 사랑과 관심을 주던 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생각하게 하여 하게된 이 구절이 정말 고맙다. 

내가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은하며 후배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새겨본다. 

 

 

한 순례자가 순례의 길에서 흑사병(페스트)과 마주치자 그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로 가는 길이냐?"

흑사병이 대답했다.

"바그다드로 5천 명을 죽이러 가는 길이오."

며칠 뒤 순례자는 되돌아오는 흑사병을 보고 그에게 따졌다.

"너는 일전에 나한테 바그다드로 5천 명을 죽이러 간다고 했는데, 어째서 3만 명이나 무고한 생명을 죽였느냐?"

이때 흑사병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오. 나는 내가 말한 대로 5천명만 죽였소. 그 나머지는 두려움에 질려서 자기네들 스스로 죽은 것이오."

 

"행복해지기 위해 뛰었는데, 돌아보니 그 길마저 행복이었다." 라고 내 친구가 해준말이 있다.

행복하다 느끼며 살아가다보면 힘든 상황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수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한 일에는 감사하다고 느끼지 않고 당연스럽게 생각하며 사소한 불이익이나 안좋은 일에는

크게 반응하여 불행하다고 느낀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일어났을때 자고 있다가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크게 불어서 소리가 크게 났던적이 있다. 정말 그 때 들었떤 생각이 우리나라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이렇게 편안하게 살수있음을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기도했던적이 있다. 감사할게 정말 수도없이 많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불이익, 불행조차 감사하게 생각할수가 있다. 우린 행복해지기 위해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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