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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평의 제목이 30분인 이유는 내가 이 책을 30분만에 다 읽을 정도로 아주 재미있게 봤기 때문이다. 친구를 통해 접하게 되어 시험기간이고 과제로 바쁜데 과연 이 책을 볼 시간이 나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자투리시간에 펴보니 금방금방 읽히는 어렵지 않은 내용에 푹 빠져버렸다. 이 책은 블레이드1234이렇게 있는데 그 중 내가 읽은 것은 1이다. 1의 내용 속에서의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우선 책의 주인공은 15살 블레이드라는 소년이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집에서는 학대를 당해 어린나이에 불을 지르고 가출을 한다. 가출을 하니 지연히 범죄조직에 스며들고 이 소년은 범죄조직의 손에서 키워지며 여러 범죄들을 아무렇지 않게 해 경찰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진다.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범죄에 무뎌져있고 거기다가 머리도 좋고 판단력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다. 여튼 1권의 내용은 이 아이가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온 환경이 이렇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내용이었고 끝부분에 이제 범죄조직에서 탈출해보려는 그런 내용이 조금 담긴 것을 보아 아마 다음 권에서는 범죄조직 탈출의 이야기를 담았을 듯 싶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독백이 많다. 주인공 블레이드의 독백이 있고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이 다니는 구경꾼 양반과의 대화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처음에는 구경꾼 양반이 독자인가? 나와 나누는 이야기인가? 싶은 생각도 들을 정도로 '~그렇지 않나 구경꾼 양반'과 같은 내용이 많다. 구경꾼 양반이 직접 말하는 것은 찾아볼 수 없고 블레이드의 말을 듣고 간단히 지시를 내리는 정도의 역할을 할 뿐 1권에서는 관찰자로 나온다. 또 글의 구성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인듯한 글씨체가 많아서 읽으면서 훨씬 집중하기 좋았다. 어서 2권을 읽고 싶은데 과연 종강하기 전까지 읽을 수 있을까가 의문이지만 이책은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