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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3제국사 서평
서 명  제3제국사
작성자  ○○○  조회 : 469  작성일 : 2024-06-25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그는 제3제국의 지도자로서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 실천과 독일에 다시 위대한 영광을 가져다 주겠다는 공언을 함으로서 국민들에게 환심을 샀다. 그러나 그는 전쟁을 일으키고 아무 잘못 없는 유대인을 탄압하였으며 게르만 제일주의라는 잘못된 사상에 사로잡혀 국가를 패망의 길로 이끄는 실책을 저지르게 되었고 독재자 자신도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 책은 제3제국을 히틀러의 탄생부터 제3제국이 멸망하기까지의 과정을 4권에 거쳐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히틀러가 어떻게 정권을 잡았는지에 대한 과정,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전개과정 및 제3제국의 패망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기술함으로서 히틀러의 생애와 히틀러가 어떻게 정권을 장악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전쟁기간동안에 벌어진 사건 등을 소개함으로서 제3제국의 흥망성쇠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사실 2차 세계대전의 전개과정 등은 책이나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매체들에서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제3제국의 수장 히틀러가 어떻게 정권을 잡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과정에 대해서는 잘 다루어지지 않았고, 역사서적 등에도 보통은 1차대전의 패배와 대공황의 혼돈 속에서 대중의 환심을 사서 정권을 잡게 되었다는 방식으로 짤막하게 기술되어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1차대전 종전 이후 전간기 동안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내에서는 여러 군소 정당들이 난립하고 혼란을 틈타 여러 무장단체들이 파벌로 나누어서 서로 다투던 시기도 있었으며, 이러한 혼란 속에서 작은 군소정당인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나치당)도 파벌 다툼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장악하고자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세계 경제 위기, 국가 경제 불황으로 인한 청년층의 어려움 등이 여러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과거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며 한동안 잠잠했던 대규모 분쟁이 다시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지난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과거의 잘못(대규모 학살 등) 등이 현대에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세계 여러나라가 협력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일과 비슷한 상황이 다시 벌어질 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소규모 분쟁이 대규모 전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중에 있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이나 근대~현대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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