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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누구도 삶의 목표가 '돈'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지만 대다수의 답변에 돈은 이미 내재되어 있다. 사회적 성공, 안락한 생활, 가족의 행복, 즐거운 여행, 남을 돕는 행위조차 경제적 안정이 기반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의존하는 '돈'은 실존하는가? 이 질문에 우리는 화폐를 떠올릴 것이다. 손으로 만질 수 있고 그것으로 거래가 가능하니 실존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책 '사피엔스'에서는 "돈은 전 세계에세 가장 보편적으로 믿는 종교다."라고 말한다. 돈에 대한 인류의 신뢰가 깨어지는 순간 돈의 가치는 종잇장에 불과하다. 종교는 어떠한가. 종교에 실체란 없지만 거대한 일류를 묶는 끈이 된다. 사피엔스에서 종교는 집단적인 상상을 통해 다수를 통제하는 커다란 허구로 종교가 활용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허구 덕분에 우리는 단순한 상상을 넘어 집단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종교는 정말 대규모의 집단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고 돈은 우리의 상상력이 가져온 도구인가? 그렇다면 어째서 상상력의 도구로 인해 누군가는 죽음을 택하고, 누군가는 인생을 거는 것일까. 이 책은 마치 역사를 한눈에 보이는 무엇인가로 압축하고 그것을 조망하는 듯한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현재의 내가 아닌 전 인류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