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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대학교 독서마일리지 시스템 서평을 도서별로 모아 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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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제 목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저 자 김태원 출판사 소금나무
출판년도
'지금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더라도 익숙한 그 자리에서 언젠가는 무너질 성을 쌓지 마시고 낯선 것들 속으로 떠나십시오'



책의 도입부분 이런 말을 하면서 책은 시작을 했다... (대학생에 추천하는 책이라는 말에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 보게된 책.. 위의 글에 나의 마음을 사로잡혀 읽게 되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꿈이 무엇이지 정확히 모르고 학점, 토익,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는 우리 대학생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갔다.. 위의 말이 책을 읽는 동안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시장에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위해 시장에 간다'



역사학자 - 대니엘 부어스틴. 



꿈을 향한 도전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낯선 것에 끈임 없이 도전하는 이유는 우리의 꿈이 확고해서 일수도 있지만, 진정 우리가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무슨 일이든 도전하는 것은 두렵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따분하고 지루한 현실이라도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에 도전한다는 것보다는 쉬운 일이기 때문에.. 책에서 저자는 그런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대학생이 할수있는 여러가지 일에 도전한다. 책을 읽으면서 같은 대학생으로서 그렇게 도전하지 못하고 2년을 보낸 내 자신이 부끄럽고 그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이 '나도 모르는 사이' 

무서운말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이 변하고 나는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눈을 감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다.



이 책은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하지 않는 우리 대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20대의 젊은 대학생이 어떻게 대학생활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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