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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과 글쓰기
제 목	우리말과 글쓰기
저 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양국어편찬위원회	출판사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출판년도	2009년
책 소개 이 책은 이화여자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국어 교재이다. 국어국문학과 교수들과 연구진으로 구성된 이화여자대학교 교양국어 편찬위원회는 편찬과정에서 대학생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매체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요구되는 글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서 이어령, 강준만, 김우창, 진중권, 이외수, 허문영, 남영신 등 저명 학자와 분야별 전문가, 그리고 일반 학생들과 네티즌을 아우르는 다양한 필자들의 80종 가량의 글을 예문으로 사용하여 아름답고 올바른 언어의 사용을 위한 지침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대중 매체를 통해서 스스로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고 있다. 이처럼 글쓰기는 현대인들의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되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개개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개발되고 향상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언어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의욕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이다. 이 교재의 경우 글쓰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글쓰기 연습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글을 정확하게 읽고 분석해 내는 능력, 남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로 표현하는 능력도 더불어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각 장별로 다양한 ‘연습문제’와 ‘생각해 볼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말하기와 듣기, 읽기와 쓰기는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하여 편찬위원회에서는 지난 수십 년 간의 작문 연구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글쓰기 교재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책 내용 대학생들에게 말과 글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일깨워 주고 글쓰기의 이론과 실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총 5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에서는 한 편의 글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좋은 글이 갖춰야 할 조건들을 이해하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부를 구성하였다. 1부에서는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글을 쓰는 사람의 머릿속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방법들을 찾아보았다. 2부에서는 무질서한 글감들을 논...(하략)<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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