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비밀번호 미입력으로 입력 오류가 발생한다.

글을 열심히 썼음에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서 비밀번호를 입력을 안하고 저장을 눌렀는데

비밀번호 미입력으로 입력 오류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글이 다 날라간다면 누구나 의욕을 잃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 임시저장과 같은 자동저장 기능을 추가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 마일리지 사용처가 없다.

제가 대학생을 하면서 3년 정도 독서마일리지시스템을 알고 사용하고 있는데 책선물받기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시행된 적이 없는 부분입니다. 사용되지 않는다면 요소를 없애는게 옳다고 봅니다.

마일리지도 비슷합니다. 서평에 대한 평가를 받고 생기는 마일리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평가 받은 서평은 평가받은 수나 점수의 정도로 1년에 한 번 장학금을 받긴 합니다만,

쌓이는 마일리지는 사용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건의 드리고자하는 부분은 학생들에게는 교재나 읽고자 하는 교양도서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대출하면 되는 일이 아니냐고 반박하실 수도 있지만 자기책과 도서관 책이 다른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도서관을 이용해 책을 구매하는 형식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며 생각난 두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Ex1) 1마일리지에 100원 이런식으로 책정하여 희망도서 신청하듯 요청을 받아 구매해주는 형식입니다.

  Ex2) 희망도서 신청하듯 구매하기 힘든 도서관 상황일 때.

         도서관을 홍보하기 위해서 간혹 오래된 책들을 학생들에게 주는 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마일리지를 통해서 신청하여 살 수 있는 방도로 올리는 방도입니다.

         온라인 신청을 한 후에 도서관을 들려서 받아가는 형식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비밀번호 미입력으로 입력 오류가 떠서 안쓰려고 하였지만,

도서관 홍보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도서관 관련 교직원분들과

군산대학교 학생들의 더욱 발전된 학교 복지 생활을 위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선생님은 학생인 저보다 더 이렇게 생각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지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